안녕하세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정책연구팀 연구원 장덕규입니다. 현재 팀 내에서 벤처기업 확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벤처기업 확인 업무는 벤처 확인을 요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벤처투자법 등을 근거로 벤처로서 요건이 적합한지 판단하는 업무입니다. 벤처로 인정받은 기업은 세제, 금융, M&A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그 질문
BW와 CB의 차이, BW의 Warrant 거래가 합법인지에 관한 질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면접 바로 전에 준비한 내용인데 막상 답변하려니 머리가 하얘지면서 진땀을 흘렸던 기억이 있네요.
입사에 도움이 됐던 것
협회 유튜브와 웹진, 통계자료를 보며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준비했던 내용 중에 신규펀드 규모와 총 시장 규모 질문을 받았을 때는 내적 기쁨을 감추기 힘들었어요.
제가 합격한 이유는요
사실 면접 질문에 완벽하게 대답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서 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도 진짠가? 싶었어요. 부족함이 많았지만 면접 중에 AC, VC 등 벤처 산업 전반에 관심을 계속 어필했던 것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던 것 같아요.
입사를 결심하게 된 계기
산업은행 홍보단 활동에 참여하면서 벤처 투자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 경험이 있어요. 자료를 위해 이것 저것 검색하다가 뒤에서 묵묵히 벤처투자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대해 알게 되었고, 쭉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입사 후 해보고 싶은 일은
벤처 투자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 방안을 연구하고 관련 기관에 제안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우리나라 벤처 기업이 더 많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목표이자 꿈이에요.
첫 월급을 받게 된다면 가장 먼저
취준 기간 응원해준 부모님, 형제, 지인들에게 보은하고 싶습니다.
“KVCA는 OOO 이다!”
‘내일을 위해 사과나무를 심는 농부’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벤처산업이 더 풍요로워질수 있도록 벤처투자의 A to Z까지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입사를 꿈꾸는 후배님들에게
벤처 투자 산업에 대해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분 들일거라 생각해요. 후배님들과 함께 우리나라 벤처 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 벤처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고 싶어요!
나로 말할 것, 같으면
M&A지원팀 김효민입니다. 저는 ‘M&A거래정보망’ 플랫폼 운영 및 M&A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그 질문
벤처캐피탈협회 유튜브 중에서 어떤 영상이 가장 인상 깊었냐는 질문이요. 면접 준비할 때 가장 오랜 시간 머물렀던 사이트가 협회 유튜브 채널(브이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즐겁게 봤어서 신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에 도움이 됐던 것
업계 인턴을 하며 선배님들께서 벤처캐피탈의 비전과 열의를 많이 공유해주셨어요! 그런 조언들에 힘입어 현안에 대해 고민 해보고 공부한 것이 도움 됐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합격한 이유는요
벤처캐피탈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때 벤처캐피탈 관련 이슈에 대한 질문을 꽤 받았어요. 이때 제 생각과 경험들을 긍정적으로 봐주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입사를 결심하게 된 계기
업계 인턴을 하며 VC협회 사이트에 자주 들어왔었는데, 협회가 진행하는 사업과 교육들이 흥미로워 보였었어요. 자세히 찾아보며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회가 하는 일을 함께 하고 싶다고 확신했습니다!
입사 후 해보고 싶은 일은
일단 2월에 있는 M&A 매칭데이를 잘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마치고 싶어요! 처음 해보는 일이라 설렘 반 걱정 반입니다.
첫 월급을 받게 된다면 가장 먼저
취업하면 신용카드부터 발급하는 게 제 로망입니다. 어서 발급하고 싶어요!
“KVCA는 OOO 이다!”
KVCA는 침대다! 협회를 통해서 많은 벤처, 중소기업들이 큰 꿈을 그려 나가고, 실현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저 또한 입사를 하며 제 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입사를 꿈꾸는 후배님들에게
서류 작성할 때의 저는 ‘과연 될까?’라는 의구심이 크게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보니 협회에서 주신 명함이 제 앞에 놓여있네요. 준비할 때 많이 막막하시겠지만 스스로에게 확신을 가지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입사 후 협회에서 만나요! 그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