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까지 404개 조합이 9조2,171억 원의 규모로 신규 결성
▶ 총 2,438개사에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신규투자금액은 7조 6,802억 원으로 전년(4조 3,045억 원) 대비 3조 3,757억 원(78.4%) 증가
▶ 회수는 매각을 통한 회수 비중이 52.7%로 가장 높았으며, IPO를 통한 회수 비중이 28.2%를 차지
투자재원
조합결성
2021년도에는 404개 조합, 9조 2,171억 원이 결성되었는데, 이는 전년(206개 조합, 6조 8,808억 원) 대비 신규결성 조합 수는 198개(96.1%), 결성금액은 2조 3,363억 원(34.0%)증가한 수치이다.
연도별 신규 결성조합 출자자 비중
2021년 신규 결성된 투자조합의 출자자 비중은 일반법인이 18.0%로 가장 높았으며, 모태펀드가 17.3%, 금융기관 16.2%, 개인 15.5% 등의 순이다.
벤처펀드 출자자 중 모태펀드, 성장금융 등을 제외한 민간출자자 비중은 70.2%로 전년 동기(66.5%) 대비 3.7% 증가했다.
2021년 신규결성조합 주요현황
2021년에는 404개 조합이 신규 결성되었으며, 이 중 4차산업 투자 펀드 68개, 특정기업 투자 펀드 91개, 바이오 투자 펀드 34개 등이 포함돼 있다.
결성금액별로 케이티비네트워크의 ‘KTBN 18호 벤처투자조합’이 2,810억원으로 가장 컸고, 그 다음으로 해시드벤처스의 ‘해시드 벤처투자조합 2호’, 신한벤처투자의 ‘신한벤처투모로우 투자조합 1호’가 각각 2,400억 원, 2,300억 원으로 결성됐다.
2021년 신규결성조합
결성금액
기준 상위10개
신 규 투 자
전체 신규투자 및 투자잔액
2021년 신규투자는 7조 6,802억 원으로 전년 동기(4조 3,045억 원)보다 78.4% 증가했고, 투자 업체 수는 2,438개사로 전년 동기(2,130개사)보다 14.5% 증가했다.
투자잔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2년까지는 6,489개 업체에 20조 5,145억 원이 잔액으로 남아있다.
업력별 신규투자
업력별 투자금액 기준 투자비중은 중기기업이 45.3%, 초기기업이 30.5%를 기록하였다. 업체 수 기준으로는 후기기업이 39.2%로 가장 많았으며, 이하 중기기업 38.0%, 초기기업 22.8% 순이었다.
업종별 신규투자
업종별로는 ICT서비스가 2조 4,283억 원, 바이오/의료 1조 6,770억 원, 유통/서비스 1조 4,548억 원 등의 순으로 신규투자 됐으며, ICT서비스 분야가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큰폭(1조 3,519억 원)으로 증가했다.
유형별/ 지역별 신규투자
투자 유형별로는 우선주로 투자한 금액이 5조 6,373억 원으로 가장 큰 금액이었으며, 보통주가 1조 3,678억 원, 투자사채가 4,575억 원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56.3%)을 비롯한 수도권(75.1%) 소재기업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며, 5대광역시 9.3%, 지방 7.4% 등의 순이었다.
투 자 회 수
유형별 회수
2021년도 회수원금은 1조 8,042억 원이며, 그중 매각을 통한 회수비중이 52.7%로 가장 높았고, IPO를 통한 회수비중이 28.2%, 상환이 9.8% 순이었다.
2021년도 74개사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됐으며, 이중 62개사가 VC 투자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