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업계간담회 #상근부회장퇴임식 #아이피파트너스 #필로소피아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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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VC업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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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지난 8월 3일(수) 최근 벤처투자 시장의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벤처투자업계의 건의 사항을 정부 측에 제안하고자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VC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 지성배 회장, 벤처투자업계 대표 7명*이 참석하였다.
* 벤처투자업계(7명) 참석 리스트 (성명순) : 김세연(유티씨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웅(티에스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종필(케이비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창규(다올인베스트먼트 대표), 박문수(인라이트벤처스 대표), 송은강(캡스톤파트너스 대표), 송인애(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대표)
지성배 회장은 “민간에서 매칭할 수 있는 자금이 채권 시장으로 쏠리고 있는 데다 내년부터 보험사의 IFRS17 적용으로 벤처투자 장벽이 높아지기 때문에 민간에서의 펀드 결성이 어려워졌다”며 “펀드 결성 시한을 한시적으로 유예해 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벤처투자업계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모태펀드 출자 지속과 확대 유지 요청을 건의하였으며, 일부 관계자는 펀드 자금을 관리하는 수탁기관이 수탁을 거부하거나 수탁하더라도 조합 운용사에 불리한 내용으로 수탁 계약이 체결되는 시장 상황에 대한 애로사항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정부 주도 대신 민간 주도의 모태펀드 조성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획재정부와 협의해서 최대한 모태펀드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민간 모펀드 조성 기반 구축 등 벤처투자업계 투자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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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김형영 상근부회장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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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캐피탈협회 김형영 상근부회장이 지난 8월 30일(화) 협회 대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
협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퇴임식은 감사패 수여식과 함께 그간의 공로에 대한 기념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김형영 상근부회장은 제36회 행시 출신으로 창업벤처 국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소상공인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고 협회에서 2019년부터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해 왔다.
김형영 상근부회장은 부회장직을 맡으면서 지속적인 업계 의견 수렴을 통해 VC 중심의 지원체계를 정비하였고 홍보 업무 확대를 통한 업계 및 회원 서비스 강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 회원사 유치 역대 최고(188개사) △ VC 산업 발전과제 조사 연구 △ 유튜브 활용한 업계 인지도 제고 △ 벤처투자 종합관리 시스템 ISP 도입 △ 연간 최다 VC 교육생 모집(2,427명) 및 운영 등 VC 중심의 지원체계 정비를 통해 협회 및 VC 업계 브랜드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긴 공직생활을 마치고 제게 있어 협회는 첫 직장이나 다름없는 곳”이라며 “다들 고생하셨다.
앞으로도 우리의 인연을 잘 간직해 나가자"라고 마무리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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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회원사 가입 및 회원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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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투사 아이피파트너스, 필로소피아벤처스가 협회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 9월 초 기준 협회 회원사 숫자는 188개로 작년 말 대비 21개 사(신규 가입 26개 사, 탈퇴 5개 사)가 증가하였다.
협회는 매달 신규회원사를 방문하여 회원패를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디에스엔인베스트먼트, 아이피파트너스, 필로소피아벤처스를 추가로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