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
#업무협약식
#주한덴마크대사관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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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투자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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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지난 3월 14일(월) 63빌딩 더치더스카이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와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과 중견기업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성배 KVCA 회장, 최진식 중견련 회장,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 정책관, 제이스텍 정재송 회장, 기보스틸 박정무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VC 및 중견기업의 대다수를 회원수로 보유하고 있는 KVCA와 중견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과 중견기업의 성장동력 발굴 △양 기관 회원사의 투자 협력 등을 활성화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성배 KVCA 회장은 “더 많은 국내 유니콘 기업의 탄생을 위해서는 중견·중소기업의 벤처투자 시장 참여가 필수”라며 “단순한 자금투자를 넘어 스타트업과 중견·중소기업이 윈윈하는 상생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중견련과 적극적으로 협업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 및 중견기업의 성장동력 발굴과 투자활성화, 양 기관 회원사간의 협력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서도 협약체결식 이후 추가 미팅을 통해 진행하였다.
(왼쪽부터) 김형영 KVCA 상근부회장, 정재송 제이스텍 회장, 지성배 KVCA 회장, 최진식 중견련 회장, 김홍주 산업부 국장, 박정무 기보스틸 부사장, 이기백 KVCA 부장이 14일 63빌딩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
협회 - 주한덴마크대사관 미팅 및
유튜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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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지난 3월 2일(수), 협회 대회의실에서 주한덴마크대사관과 미팅을 가졌다. 이날 미팅에는 지성배 회장, 김형영 상근부회장, Einar Jensen 대사, Peter Vangsbo 이노베이션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미팅에서 주한덴마크대사관은 북유럽 스타트업 생태계 및 NAVA(Nordic AsiAn Venture Alliance)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와 북유럽이 서로 투자하고,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양 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지성배 회장은 양국간 스타트업 투자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어 더 많은 유니콘 기업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한덴마크대사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협회는 이날 미팅의 후속결과로 주한덴마크대사관과 함께 3월 29일(화)에 「어서와 덴마크 해외벤처투자는 처음이지」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촬영을 진행하였다. 협회는 한국어가 유창한 덴마크인 Louise를 MC로 섭외하여 주한덴마크대사관과 함께 덴마크문화·ICDK·북유럽 스타트업 생태계·NAVA 프로젝트 등의 유익한 정보를 유쾌하게 풀어내고자 했다. 해당 영상은 4월 22일(금)에 협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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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Vangsbo 이노베이션 센터장(왼쪽부터), Einar Jensen 주한 덴마크대사, 지성배 KVCA 회장, 김형영 상근부회장이 협회 대회의실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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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MC Louise(왼쪽부터), Peter Vangsbo 이노베이션 센터장, 배성유 담당관이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