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10월 신규 회원사인 테스투자파트너스를 방문해 환담을 나누고 회원패와 이어북, 세무처리안내서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테스투자파트너스는 반도체 소재·장비 기업 ㈜테스(코스닥 상장)가 지분 100%를 보유한 운용사로 반도체 생태계 내 유망 스타트 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및 산업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돼 지난 9월 벤처투자회사 등록을 마쳤다. 모회사인 테스는 그간 다양한 벤처펀드에 출자자(LP)로 참여하며 간접투자 경험을 쌓아왔으며, 테스투자파트너스는 초대 수장을 맡은 정재훈 대표를 중심으로 단순 재무투자가 아닌 모회사의 산업 파트너십 강화 및 산업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협회는 올해 10월 기준 총 회원사 229개 사(벤처투자회사 154개 사, 신기술사 38개 사, LLC 20개 사, 특별회원사 17개 사)를 달성 했다. 협회는 이렇듯 신규 회원사들부터 향후 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회원사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