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 6월 30일(월), 한국벤처투자 빌딩 지하 1층 스타트업 회의실에서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와 일본 증시 IPO 세미나를 개최 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추진부의 아라이 게이스케 부장, 고토 준이치로 과장, 그리고 이대각 과장이 일본 IPO 시장 동향과 상장 절차 및 조건을 주제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회원사 및 협회 임직원 등 36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김학균 회장의 당선 공약 중 벤처투자 활성화 및 회수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증시 상장을 지원 하고자 해외 증권거래소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도쿄 증권거래소의 IPO 세미나를 비롯해 7월 3일(목)에는 싱가포르 거래소 (SGX)와 IPO 웨비나를 연이어 진행했으며, 그 밖에도 홍콩, 타이완 등 아시아의 주요 증권거래소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 VC와 기업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