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Trumpism 2.0 세계경제 대변화의 시기, 투자기회는 어디에?’를 주제로 한 2024년도 마지막 기술세미나를 지난 11월 21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국화룸에서 개최했다.
강연은 대우증권과 한화증권을 거쳐 현재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및 경희대학교 ASIA MBA 교수로 활동 중인 전병서 박사가 맡았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반도체 슈퍼 을 전략’, ‘돈의 흐름을 꿰뚫는 산업 트렌드’ 등이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도 마지막 기술세미나인 만큼 강연 외에도 최다 참석자 및 내빈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협회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7월 제외) 총 8회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회원사를 비롯해 앵커 LP, 정부 부처, 유관기관 등 16개 기관에서 총 468명이 참석했다. 또한, 매 강연 전에는 현안브리핑을 통해 업계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 추진 현황과 정보를 공유해 회원사와의 스킨십을 강화했다.
이처럼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는 협회와 회원사, 회원사와 LP 등 주요 내빈이 한 자리에서 만나는 소통의 장이자 기술 트렌드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술세미나는 2025년에도 다시 개최되며, 1~2월의 경우 내부 일정으로 쉬어가고 3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금년과 동일하게 매월 네 번째 목요일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조찬 강연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