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CA

Vol.197 November.2024

ㆍ2024년 3분기까지 208개의 조합이 4조3,877억 원 규모로 신규 결성됐다.
ㆍ신규투자는 총 1,829개 사에 4조6,286억 원이 투자됐고, 전년 동기 대비 24.4%(9,090억 원) 증가했다.

ㆍ2024년 3분기까지 208개 조합, 4조3,877억 원이 결성됐으며, 전년 동기(184개 조합, 4조2,175억 원) 대비 신규 결성 조합수는 13.0%(24개 조합), 결성금액은 4.0%(1,701억 원) 증가했다.

ㆍ2024년 3분기까지 신규 결성된 투자조합의 출자자 비중은 모태펀드가 21.6%로 가장 높았으며, 금융기관 16.8%, 일반법인 14.8% 등의 순이었다.
ㆍ벤처투자조합 출자자 중 민간출자자의 비중은 60.0%로 전년 동기 대비 18.0%p 감소했다.

ㆍ2024년 3분기까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의 ‘스마일게이트혁신성장펀드’가 2,652억 원으로 가장 큰 규모로 신규 결성됐으며, 스톤브릿지벤처스의 ‘스톤브릿지 신성장4.0 투자조합(2,505억 원)’, 에스비브이에이의 ‘2023 알파 코리아 펀드(1,887억 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ㆍ2024년 3분기까지 신규투자는 4조6,286억 원으로 전년 동기(3조7,196억 원) 대비 24.4%(9,090억 원) 증가했으며, 피투자기업수는 1,829개 사로 전년 동기(1,761개 사) 대비 3.9%(68개 사) 증가했다.

ㆍ업종별로는 ICT서비스 1조5,083억 원, 바이오/의료 7,524억 원, 전기/기계/장비 6,235억 원 등의 순으로 투자됐으며, 이 중 ICT서비스의 투자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51.3%(5,112억 원) 늘어나며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ㆍ업력별 투자비중은 후기기업이 45.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중기 35.1%, 초기 19.3%의 순이었다.
ㆍ지역별로는 서울이 4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인천/경기 22.6%, 5대광역시 12.4% 등의 순이었다.

ㆍ투자유형별로 우선주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0.5%(5,296억 원) 증가한 3조1,111억 원이었으며, 보통주 8,887억 원, 투자사채 3,022억 원 등의 순이었다.

ㆍ회수유형은 매각 48.8%, IPO 35.1%, 상환 9.2% 등의 순이었으며, 벤처투자회사의 고유계정 및 벤처투자조합의 투자 건을 대상으로 산정했다.

ㆍ2024년 3분기까지 코스닥 IPO수는 총 73개 사이며, 이 중 VC 투자를 받은 기업은 44개 사로 60.3%의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