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 1월 24일(수) ‘1월 벤처투자톡톡’을 개최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벤처투자톡톡’으로 프로그램명을 처음으로 변경하였다. 이번 벤처투자톡톡은 중소·벤처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들의 투자 상담 기회를 넓히고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온라인 상담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업들의 질문사항과 IR(기업소개)자료를 사전에 VC 심사역에게 전달하고 온라인 상담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15건의 화상 상담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모두의신상’을 포함한 중소·벤처기업 15개 사가 ‘서울투자파트너스’, ‘티에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IR자료 작성법과 투자유치 방안, 기타 사업운영방향에 따른 추진 전략 등에 대해 1:1 상담을 40분가량 자유롭게 받았다.
앞으로도 벤처투자톡톡 프로그램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등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벤처투자톡톡은 벤처투자종합포털사이트(VCS) 공지사항에서 매월 1일마다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