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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CA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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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캐피탈협회 윤건수호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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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캐피탈협회 윤건수호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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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윤건수)는 2월 17일(금) 오전 10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5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진행된 취임식에서 윤건수 회장은 "훌륭하신 전임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며 “향후 VC 업계 20년을 위한 2년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 중심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협회 임직원 및 회원사 모든 분과 함께 노력하고 만들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 회장은 30년 넘게 사용했던 협회 기관명을 한국벤처투 자협회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협회 명칭 변경을 통해 협회가 대한민국 대표 모험 투자단체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우리나라 모험 투자 전체를 대변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험 투자와 관련된 증권, 은행, 보험사, 대형 엑셀러레이터(AC), PE, 일반 기업들을 신규 회원사로 유치하여 이들에게 Deal 정보교류 및 협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유니콘기업 탄생에 협회가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회장은 회원사 중심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재임 기간 내 회원사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회원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매월 기술 세미나를 제공하여 회원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 회원사 소통 채널, 이사진 소통 채널, 회장단 소통 채널을 만들어 협회와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며, 회장단 중심으로 분과위원회를 만들어 각 분야의 전문적인 목소리를 대외에 충분히 낼 수 있도록 하고, 사무국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회원사 서비스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윤회장 취임과 동시에 협회 사무국도 새롭게 출범한다. 기존 7팀에서 2본부 11팀 체계로 개편되었다. 개편의 핵심은 회원 소통 및 서비스 강화다. 회원 서비스 업무를 전담할 회원 서비스팀을 신설하여 △ 회원 우대 서비스 개발 △ 회원 소통 강화 △ 회원 애로사항 해결 등 회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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