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1월 18일(수)에 ‘1월 벤처투자 사랑방’을 개최했다. 이번 벤처투자 사랑방은 전국 중소·벤처 기업들의 투자 상담 기회를 넓히고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온라인 상담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업들의 질문사항과 IR 자료를 사전에 VC 심사역에게 전달하고 온라인 상담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14건의 화상 회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아이앤나’를 포함한 중소·벤처 기업 14개 사가 ‘CJ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탈 4개 사로부터 기업 투자유치에 필요한 준비사항 및 IR 자료 검토 등과 관련한 1:1 상담을 받았다.
한편, 벤처투자사랑방은 올해 신규 오픈한 벤처투자종합포털 사이트에서 매월 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벤처투자 사랑방이 중소·벤처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투자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