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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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해양수산 기업의 ‘R&D-사업화-투자-성장’ 선순환 시너지를 유도하는 ‘2022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이 지난 11월 8일(화)~11일(금),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됐다. 협회는 행사 첫날 개막식과 투자박람회에 참여했다.
  
  개막식에는 해양수산부 차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원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하며 ‘2022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투자박람회는 투자유치 설명회, 투자세미나, 투자 M&A 상담회로 구성됐으며 투자설명회는 해양수산 유망기업 10개 사의 IR 발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VC 투자자 16명과 다수의 해양수산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였다. 곧바로 이어진 투자세미나에서는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조태훈 이사가 ‘해양수산 투자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투자박람회의 마지막 행사인 투자 M&A 상담회에는 해양수산 기업 16개 사와 VC 15개 사, M&A 자문기관 4개 사가 참여하며 총 63건의 투자 및 M&A 자문 상담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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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COMEUP 2022

  협회는 지난 11월 10일(목), ‘COMEUP 2022’(중소벤처기업부 주최)에 참여하여 VC와 스타트업 간의 만남을 추진하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벤처투자 지원 프로그램과 벤처투자 생태계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COMEUP 2022’에서는 비즈니스 매칭, 스타트업 부스 홍보, 스타트업 벨리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으며 3일간 총참관객 수가 5만 7천여 명을 기록했다. ‘COMEUP 2022’은 민간 주도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스타트업이 주인공이 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발돋움했다.
  
  협회는 비즈니스 매칭에서 VC 투자자 홍보 및 섭외를 담당하며 VC와 스타트업 간의 만남에 앞장섰다. 또한, 부스를 개설하여 벤처투자 지원 프로그램, 벤처투자 생태계를 홍보하고 스타트업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가졌다.
  
  협회는 ‘COMEUP 2022’뿐 아니라 지난 6월 산업은행이 개최한 ‘Nextrise, Seoul’의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하며 국내 대형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국내 VC 대표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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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대상
  투자설명회(IR) 및 상담회 개최

  협회는 지난 11월 22일(화),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과 함께하는 벤처투자 로드쇼’를 개최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점에서 개최된 본 로드쇼에는 규제자유특구단에서 추천받은 리얼타임 메디체크(백신 오접종, 오등록 방지 서비스) 등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참여기업 9개 사와 협회에서 모집한 VC 투자자 19명이 참여했다. 이후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된 투자상담회에는 투자설명회 발표기업 8개 사와 대성창업투자 등 VC 회원사 8개 사가 참여했으며, 총 14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협회는 12월 12일(월), ‘TIPS 졸업기업과 함께하는 벤처투자 로드쇼’를 개최하며 2022년 ‘벤처투자로드쇼’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2022년의 마지막 로드쇼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개최되며, 클라우드브릭 등 TIPS 졸업기업 6개 사의 투자유치 설명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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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11월 벤처투자
  사랑방 개최

  협회는 11월 23일(수), ‘11월 벤처투자 사랑방’을 개최했다. 이번 벤처투자 사랑방은 전국 중소·벤처 기업들의 투자 상담 기회를 넓히고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온라인 상담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업들의 질문사항과 IR 자료를 사전에 VC 심사역에게 전달하고 온라인 상담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14건의 화상 회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데브스타’를 포함한 중소·벤처 기업 14개 사가 ‘포스코기술투자’ 등 벤처캐피탈 4개 사로부터 기업 투자유치에 필요한 준비사항 및 IR 자료 검토 등과 관련한 1:1 상담을 받았다.
  
  한편, 벤처투자사랑방은 한국엔젤투자협회에서 진행하는 엔젤투자마트와 통합하여 매월 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벤처투자 사랑방이 중소·벤처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투자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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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제4차 해양수산
  투자기관 협의회

  해양수산분야의 투자 저변을 넓히고 VC를 대상으로 유망 해양수산 기업 발굴을 돕는 ‘제4차 해양수산 투자기관 협의회’가 11월 25일(금), 해양수산과학기술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IR 참여기업은 4개 사로 그린미네랄(클로렐라 생광물화 기술 기반 친환경 고효율 리튬 재활), 알지프로나(식물플랑크톤 단백질 활용 화장품 원료 및 바이오 제품), 올래밥상에프엔비(수산물 가공 및 유통), 쉐코(해수역 오염물 회수 로봇)였다.
  
  VC들은 참여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가능성과 투자유치 의향 모두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추가 미팅 또한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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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2022년 제2차 해양수산 투자
  심사역 양성과정(심화)

  협회는 해양수산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11월 29일(화)~30일(수) 양일간 ‘2022년 2차 해양수산 투자심사역 양성과정’을 강남역 비타임에서 개최하였다.
  
  이 교육과정은 해양수산산업의 분야별 기술, 향후 방향성과 시장성, 해양수산분야의 관심도 제고를 통한 투자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금번 2차 해양수산 투자심사역 양성과정은 심화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1일차(11/29)에는 수산 분야를 중점적으로 최근 수산 정책 및 산업 동향, 해양수산분야 투자와 ESG, 스마트 양식 등을 주제로 강의를 구성하였고, 2일차(11/30)에는 해양에너지, 스마트 항만, 친환경 선박 등을 강의했다. 참가자들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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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22 제3차 에너지 혁신벤처
투자설명회 및 상담회 개최

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함께 11월 29일(화) ‘2022 제3차 에너지 혁신벤처 투자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고 에너지 분야의 전문화된 IR 행사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Synergy with Kapital'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명은 SeeK(발굴하다, 찾다)와 Energy(에너지) 그리고 함께하는 성장자본(Capital)의 뜻을 담고 있으며, 투자기관과 혁신 기업이 서로의 파트너가 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VC 심사역으로부터 평가과정을 거쳐 선발된 에너지 혁신벤처 기업들은 투자유치 기본교육, IR 구성 컨설팅, 피칭 컨설팅, IR 리디자인 등 일련의 투자유치 지원과정을 거치며 성공적인 투자설명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본 행사에는 VC 투자자를 포함한 투자자 40명, 에너지 혁신벤처 기업 5개 사가 참여하며, 에너지 분야의 투자 관심이 높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에너지 혁신 벤처 기업 5개 사의 IR 피칭 발표가 종료된 후에는 투자상담회가 이뤄졌다. 투자상담회는 에너지 기업 7개 사가 VC 투자자와 각각 4번의 상담을 진행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협회는 앞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에너지 분야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에너지 투자유치 설명회로 많은 투자자가 찾아오는 행사인 만큼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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