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한창업투자가 협회 신규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12월 초 기준 협회 회원사 숫자는 190개로 작년 말 대비 23개 사(신규 가입 29개 사, 탈퇴 3개 사, 말소 3개 사)가 증가하였다.

협회는 매달 신규회원사를 방문하여 회원패를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29일 필로소피아벤처스를 방문하였다.

필로소피아벤처스 여수아 대표이사는 학생 창업자 출신으로 스타트업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투자자 및 창업 유관 기관들과 두터운 네트워크를 쌓아온 인물이다. 멘토링, 투자 연계, 직접투자 등 다방면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필로소피아벤처스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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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왼쪽부터 여수아 필로소피아벤처스 대표이사, 이준희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

#2

협회를 비롯한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4개 기관은 4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오늘 발표한 정부의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을 환영하며, 민간 주도 벤처투자 생태계 역동성을 강화한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4일(금) 비상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민간벤처 모펀드 세액 공제 확대, 선진 벤처금융 기법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4개 기관은 “민간 모태펀드 결성 기반 조성 및 세제 지원 방안은 국내외 대규모 민간 자본이 시장에 원활히 유입되는 유인책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본격적인 민간 중심 생태계가 실현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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