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협회는 지난 4월 22일(금), 서초구 VR빌딩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벤처투자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기획재정부 주최로 기획재정부 안도걸 차관을 비롯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양승욱 벤처투자과장, VC 3인(스톤브릿지벤처스 유승운 대표, 뮤렉스파트너스 이범석 대표, 하이투자파트너스 권준희 대표), 기업대표 3인(체커 황인서 대표, 맘편한세상 정지예 대표, 부동산다이렉트 송인상 상무), 유관기관 2인(한국벤처투자 이영민 대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김형영 상근부회장)까지 총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모태펀드 현황 및 성과와 새 정부의 모태펀드 전략,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종합 토론 중 청년·여성창업가 및 창업초기 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법인세 감면 및 소득공제액 증액에 대한 벤처캐피탈 측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스타트업 측에서는 여성 대표 및 임직원에 대한 투자와 지원 확대, 프롭테크 산업에 대한 규제완화 및 디지털화 지원, 대형펀드 추가 조성 등에 대한 건의사항 등이 있었다.

#2

협회와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4월 26일(화) 서초구 VR빌딩에서 지식재산 기반 창업기업의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날 자리에는 김형영 협회 상근부회장,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창업기업의 발굴 ▲국내외 벤처캐피탈 투자유치 지원 및 교류 확대 ▲지식재산 기반의 사업화 컨설팅 및 지식재산 거래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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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왼쪽부터) 김형영 KVCA 상근부회장, 손용욱 KIPA 상근부회장}

#3

지성배 회장은 지난 4월 11일(월)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새로운 성장 모멘텀, 중견-벤처기업 협력 시너지'를 주제로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날 오찬 강연은 벤처기업과 중견기업의 협력 확대를 위해 체결한 협회-중견련 MOU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지 회장은 주제 강연에서 국내 유니콘 기업 현황과 함께 벤처캐피탈의 가치와 역할을 설명하며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의 협력은 새로운 성장 모델로서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의 유의미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