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CA NEWS
2025년 협회 출입 기자간담회 개최
협회는 지난 3월 11일(화) 제16대 김학균 회장 취임을 맞이해 향후 협회의 주요 추진 사업을 알리고 신임 협회장과 협회 출입기자단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임원 5개사(스톤브릿지벤처스, 아이디벤처스, 에이벤처스, 위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의 대표자 및 협회 출입기자 22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협회장 취임 소감, 임원사의 환영사, 협회 주요 사업계획 공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김학균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회장으로서의 책임감을 전하며 지난 취임식에서 발표한 7대 중점 추진 과제를 이뤄내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언론과 적극 소통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취임 공약인 회수시장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 방안 ▲퇴직연금 벤처펀드 출자 허용 과제의 구체적 일정 ▲2018년 코스닥 벤처펀드와 취임 소감에서 언급한 코스닥 펀드의 차이점 ▲신규 LP의 출자 확대를 위한 추진 계획 ▲관리보수 요율 경쟁 문제의 해결 방안 및 해외 출자자 유치 방안 등 참석자들의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이 활발히 이뤄졌다.
협회는 올해 건전한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회원사뿐 아니라 관계기관과 협력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영국 사모펀드 및 벤처캐피탈협회 내한 행사 후원
협회는 지난 3월 26일(수) 영국 사모펀드 및 벤처캐피탈협회(British Private Equity and Venture Capital Association, BVCA)의 아시아 투어기간 중 열린 내한 행사를 후원하며 영국 벤처투자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영국 사모펀드 및 벤처캐피탈협회, 영국 산업통상부, 영국기업은행의 관계자들을 비롯해 유럽 사모펀드 운용사 14개사와 한국벤처투자 등 국내 투자기관 10곳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국 벤처투자 산업의 개요와 현황 소개 이후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패널 토론, 투자 전략 세미나, 오찬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영국에서는 활발한 벤처투자 및 유명 대학과 산학 협력, 정부와 영국기업은행의 적극적인 출자 등을 통해 혁신 기술과 유니콘 기업이 계속해서 배출되고 있다. 생명과학, 헬스케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영국의 VC Epidarex Capital의 관계자는 “한국은 많은 혁신기술과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놀라운 시장”이라며, “신약과 의료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더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한국과 투자전략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계속해서 글로벌 VC와 교류를 확대하며 K-벤처생태계의 해외 진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년 제1차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 개최
협회는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난 3월 27일(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즈룸에서 1차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채은미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양자 컴퓨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제공했으며 회원사 대표와 LP 등 76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연 시작 전 진행된 협회 현안 보고에서는 2024년 벤처투자 동향을 발표하고 벤처캐피탈 자율규제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자 심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는 매월 네 번째 목요일 조찬 강연으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즈룸에서 개최한다. 제2차 기술세미나는 4월 24일(목)에 ‘제약바이오 기술 개발 및 임상시험의 디지털 전환’ 주제로 제이앤피메디 정권호 대표가 강연할 예정이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규 회원사 방문 및 회원패 전달
협회는 3월 신규 입회한 정회원사 3개사(코로프라넥스트코리아, 현대투자파트너스, 그래비티벤처스)와 특별회원사 1개사(서울특별시) 방문해 환담을 나누고 회원패와 이어북, 세무처리안내서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프라넥스트코리아는 일본 중견 게임회사 코로프라의 기업형 벤처캐피탈인 코로프라넥스트가 한국에 설립한 벤처투자회사다. 디티앤인베스트먼트와 “아이비케이 스케일업 경기 지-펀드” 공동운용 중이며 2024년 “구하다” 등 5개 기업에 총 110억 원을 투자했다.
현대투자파트너스는 미래를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 벤처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우량 중소/중견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현대그룹의 신기술금융회사다.
그래비티벤처스는 듀얼 라이선스를 보유한 벤처캐피탈이자 액셀러레이터로서 국내외 벤처투자 및 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로봇, AI, 반도체, 우주항공·방산 등 분야에 중점을 두고 천안과 경남 등 비수도권 소재기 업에 투자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는 △산업 클러스터 조성 △벤처·창업기업 지원 △외국인투자 유치 등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간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창업허브(벤처·창업기업 입주시설)를 운영하며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학 캠퍼스타운을 통해 대학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 코로프라넥스트코리아
  • 그래비티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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