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 7월 17일(수)에 7월 신규 가입 회원사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를 방문해 회원패를 증정했다.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 대표 벤처캐피탈로서, 지역 기업 밀착 관리 및 지역 적합 펀드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동남권역의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과 사업적 연계뿐만 아니라, 수도권 투자사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후속 투자를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협회는 이날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지역 펀드 운용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토대로 해당 내용을 포함한 지역 기반 VC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간담회 등 자리를 마련해 조치할 예정이다.
협회는 올해 7월 기준 총 회원사 225개 사(벤처투자회사 152개 사, 신기술사 35개 사, LLC 20개 사, 특별회원사 18개 사)를 달성했다. 또한 보다 다양해진 회원사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신규 및 중소형 회원사 대상 세미나를 개최해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회원서비스 및 혜택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