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려운 글로벌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에게 잘 만든 제품을 세일즈하고 고객사로 얻고 스케일업 되고 또 한 번 커지고 또 더 큰 꿈을 가지고 키우는 모습을 보면 존경심이 절로 들어요.
“B2B, 글로벌, 기술혁신” 작년 한해 연봉킹으로 가장 핫했던 김제욱 부사장이 꼽은 3가지 비결 키워드이다. 은퇴하기 직전까지 최대한 많은 스타트업들을 만나고 일 잘하는 실무형 VC로 남고 싶다는 김 부사장. 앞으로 일 잘하는 VC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의 바람은 이미 이루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