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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팁스,
해외 진출 협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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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협회) 스케일업팁스본부는 지난 7월 4일(화), 스케일업팁스 전용 공간(역삼 팁스타운 S5)에서 스케일업팁스 참여 기업의 해외 진출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과장, 스케일업팁스 운영사, 해외 진출 전문가 등약 3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2023년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스케일업팁스 참여 기업의 미국 현지 진출을 위한 계획과 주요 운영 방안을 논의했으며, 하반기 미국 뉴욕에서 개최할 제2차 스케일업팁스 밋업 행사 추진 방안에 대한 운영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스케일업팁스본부는 추후 운영사, MOU 기관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진출·협업 관심 기업의 수요를 발굴할 예정이다.
‘하이 스케일업 데모데이 프로그램’
기업 진단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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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스케일업팁스본부는 지난 7월 19일(수), 스케일업팁스 전용 공간(역삼 팁스타운 S5)에서 ‘2023 년 하이 스케일업 데모데이 프로그램’ 기업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3년 하이 스케일업 데모데이 프로그램’은 팁스 또는 스케일업팁스에 선정된 우수 기업 중 10개 사를 엄선해 후속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20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수행 기업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스케일업 방향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행 기업에게는 기업 진단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맞춤형 컨설팅, 데모데이, 홍보 영상 제작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여러 스타트업이 보다 빠르게 성장해 투자 유치에 성공할 수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 기획 운영을 맡은 킹고인베스트 양희정 대표는 “체계적으로 설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한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년 제1차 스케일업 플라자(경연 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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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스케일업팁스본부는 7월 27일(목) 스케일업팁스 전용 공간(역삼 팁스타운 S5)에서 팁스 수행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IR 프로그램인 ‘2023년 제1차 스케일업 플라자(경연I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팁스의 기존 수행 기업을 스케일업팁스 운영사에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기업에게는 홍보와 투자에 관한 기회를, 운영사에게는 우수한 팁스 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케일업팁스 19개 컨소시엄 중 10개 컨소시엄 내 운영사 1) 가 행사에 참석해 바이오, 제조, ICT 등 각 분야 기업의 IR 피칭을 청취하고 개별 미팅을 진행했다. 팁스 기업 중 스케일업팁스 참여를 희망하는 7개 사 2) 는 기업별 IR 발표를 진행했으며, 발표 이후 스케일업팁스 컨소시엄 내 VC 들과 자리를 갖고 정보 교류, 투자 상담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
협회는 오는 9월, 스케일업팁스본부는 제2차 스케일업 플라자를 개최할 예정이며, 동 프로그램의 정례화를 통해 스케일업 플라자의 성과를 점검하고, 팁스 기업의 스케일업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 10개 운영사: 대덕벤처파트너스, 동문파트너스, 세마인베스트먼트, 안다아시아벤처스, 에트리홀딩스, 이노폴리스파트 너스,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테크노베이션스파트너스, 티인베스트먼트, 플래티넘기술투자
2) 7개 사: 라이센텍, 미러로이드, 뷰브레인헬스케어,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일렉트릭퓨처, 티제이랩스, 팜커넥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