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원창업투자가 협회 신규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11월 초 기준 협회 회원사 숫자는 189개로 작년 말 대비 22개 사(신규 가입 28개 사, 탈퇴 3개 사, 말소 3개 사)가 증가하였다.
협회는 매달 신규회원사를 방문하여 회원패를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24일(월) 아이피파트너스를 방문하였고, 오는 11월 29일(화) 필로소피아벤처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회원패를 전달한 아이피(IP)파트너스는 20년 4월에 설립된 창투사이며, 현재 이선호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권민철, 박호진 이사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선호 대표는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키움인베스트먼트에서 근무하였으며 이후 아이파트너스 자산운용, 아이피벤처스와 창투사인 아이피파트너스를 창업하였다.
왼쪽부터 이준희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상근부회장, 이선호 아이피파트너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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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벤처캐피탈 사장단 연찬회
협회는 지난 10월 5일(수)에서 6일(목), 이틀간 2022년도 벤처캐피탈 사장단 연찬회를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하였고, 회원사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본 행사는 매년 벤처캐피탈 생태계의 발전과 대내외적 협력을 강화하고 격려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2019년 이후로 3년 만에 개최하였다.
지성배 회장은 축사에서 연찬회 슬로건 ‘VC가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Unicorn의 내일’을 언급하며 “전 세계적으로 경제 환경이 좋지 않지만 난관을 항상 극복해왔던 것이 우리 VC”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 회장은 “벤처캐피탈리스트 정신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며 “우리 VC가 유니콘을 발굴하여 대한민국 벤처투자 시장 발전에 기여하자”라고 축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