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 4월, 신규 회원사 세 곳(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에트리홀딩스, IBK벤처투자)을 방문해 환담을 나누고, 회원패와 이어북, 세무처리안내서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1일 특별회원사로 가입한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의 역할을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이다. 혁신센터 공동 IR,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등 공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에트리홀딩스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최초의 기술사업화 전문 투자기관(벤처투자회사)이다. 사업제안자를 발굴하여 ETRI의 ICT 융합 Deep-Tech 기술을 매칭할 뿐만 아니라, 출자 회사에 대한 전주기 지원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신기술사업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IBK벤처투자는 민간시장을 보완하고, 창업초기 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정책형 벤처캐피탈이다. IBK금융그룹을 같은 모회사로 두고 있는 IBK캐피탈(신기술사)도 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협회는 이러한 신규 회원사들로부터 향후 협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함으로써, 회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