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 3월 27일(수)까지 ‘2024년 K-스타트업 센터 프로그램’ 창업기업 모집을 진행했다. ‘K-스타트업 센터 프로그램(이 하 KSC)’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 협회가 주관하여 운영하는 글로벌창업 지원사업으로 ▲싱가포르 ▲핀란드 ▲미국 ▲인도 ▲이스라엘 ▲스웨덴 ▲프랑스 ▲베트남 등 8개 국가의 현지 창업기획자와 협업하여 창업기업의 해 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회는 ’23년부터 싱가포르와 핀란드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고 있으며, 올해에도 현지 창업기획자와
함께 싱가포르, 핀란드에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창업기업 25개 사를 선발하여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5월까지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가 진행되며, 해당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6개월간 정부지원사업비를 최대 6천만 원 지원받을 수 있고 해당 국가에 8주간 체류(사무공간 지원)하여 현지 데모데이 및 비즈니스 미팅 등 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