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사용자 획득 비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 안에서 유저를 확보하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제는 단순한 게임 캠페인만을 하는 것으로는 진성 유저를 모으기 어렵다. 이런 흐름 속에서 게임사들은 묻는다. ‘정말 우리 게임을 좋아할 사람, 오래 남아 있을 유저는 어디에 있을까?’
그 질문에 가장 가까운 해답을 내놓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지엔에이컴퍼니(GNA Company), 그리고 그들이 만든 데이터 기반 플랫폼 플레이오(Playio)이다.
2020년 설립된 지엔에이컴퍼니는 2000년부터 IT/모바일 창업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최지웅 대표와 산업계 오랜 경 험이 풍부한 CTO, CBO 역시 전문 경영진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플레이오는 누적 다운로드 200만, 플레이스토어 평점 4.5점이라는 숫자를 만들어 냈다.
개인화·참여·연결, 유저를 머무르게 하는 세 가지 전략
플레이오는 3,000개가 넘는 게임과 연동되며, 유저의 실제 플레이 데이터를 정밀하게 추적해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저에게 AI 기반의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즉, 유저는 단순히 게임하고 보상을 받는 게 아니라 게이머의 취향에 맞는 게임을 추천받고 활발한 커뮤니티 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출시 전 게임의 사전 예약, 제휴사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게임사는 자사의 타겟층에 딱 맞는 유저를 확보할 수 있어 높은 리텐션을 확보하며, GNA의 글로벌 진출로 게임의 해외유저 확보도 가능하다.
플레이오는 게임사 대상 UA 마케팅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 개인화 광고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커뮤니티 기능, 게이머끼리의 ‘파티 시스 템’까지 단순한 CPI 퍼포먼스가 아니라 게이머의 가치를 알아주고 게임과 게이머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실제로 RPG, 전략 등 특정 장르 에서 매우 강한 MAU/가입자 비율과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리텐션/광고 효율을 자랑한다.
독보적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하는 지엔에이컴퍼니
이러한 사업모델을 통해 빠르게 실적을 확대 중이다. 2020년 창업 이래로 매년 2배씩 성장 중이고 해외 확장성도 뛰어나다. 일본 진출 4개월 만에 다운로드 10만, DAU 5만을 기록했고 이어서 대만, 홍콩, 마카오에도 진출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특허 8개, 상표출원 40개를 등록 및 출원하여 독보적 기술력도 자랑한다. 이에 멈추지 않고 독자적인 캐릭터 개발, 새로운 기술특허 출원 등 이러한 기술력은 국내 게임캠페인 리텐션 NO 1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또한 iOS용 SDK 개발을 완료하여 연내 출시 계획을 세우고 있어 아이폰 점유 율이 높은 국가에서 빠른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시장 규모 또한 획기적으로 성장 중이다. 보상형(X2E) 앱 시장은 2031년 약 6.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은 2029년까지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이와 같은 풍부한 성장 모멘텀과 더불어 플레이오는 2027년 글로벌 매출 비중이 전체의 5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적으로, 지엔에이컴퍼니는 국내외 리워드 및 UA 매체 시장에서 뛰어난 데이터 처리 역량과 AI 기반 서비스, 고도화된 커뮤니티 기능, 글로벌 확장성과 실적 중심의 성장세를 모두 갖춘 기업이다.